'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
박지아 배우 별세
뇌경색 투병 중 별세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여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한 배우 박지아 씨가 별세했다. 향년 52세. 고인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30일 "박지아 님이 오늘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여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한 배우 박지아 씨가 별세했다. 향년 52세. 고인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30일 "박지아 님이 오늘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
'DNA러버' 최시원이 세심한 감정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이끈다. 최시원은 TV조선 주말드라마 'DNA러버'에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심연우는 한소진(정인선 분)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한달음에 달려가 온 진심을 전하며 붙잡았지만, 그럼에도 차갑게 돌아서는 한소진에게 상심하고, 결국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의 화재 사건 범인이 과거 아버지 불륜녀의 자식이자 신부 안드레아(이철우 분)의 쌍둥이 동생 이명(이철우 분)인 점을 알게 된 것에 이어, 범인으로부터 한소진을 납치했다는 문자를 받고 충격에 휩싸이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남은 2화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섬세한 표정과 대사 처리로 극중 한소진과의 로맨스에서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연기를, 서스펜스가 강조되는 순간에는 날카롭고 긴장감 넘치는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다. 더불어 최시원이 가창은 물론 ‘407’이라는 이름으로 작곡, 작사에 참여한 ‘DNA 러버’ OST ‘느린 우체국’으로 극에 짙은 여운까지 더하면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한편, 최시원의 활약이 돋보이는 ‘DNA 러버’는 매주 주말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09.30 11:26‘한 번쯤 이혼할 결심’ 로버트 할리가 아내 명현숙과 갈등을 빚는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결혼 37년 차’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 부부가 등장했다. 긴장한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착석한 로버트 할리는 MC 김용만, 오윤아와 인사를 나눈 뒤, “5년 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저의 실수로 그동안 가족들까지 죄인처럼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다. 이제 다시 행복해지고 싶어서 고민 끝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직후, ‘결심 의자’에 앉은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은 “결혼 후 27년간 주말 부부로 지냈다”라고 밝힌 뒤, “5년 전 ‘그 일’로 인해 부부 사이가 멀어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현재 할리는 막내아들과 함께 김포시에 거주 중이었고, 명현숙과 둘째 아들은 광주에서 외국인 학교를 운영 중이지만, 주말에는 김포로 올라와 온 가족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상황이라고.잠시 후, 명현숙이 남편, 막내아들이 사는 김포집으로 올라온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 일찍 기상한 명현숙은 남편을 깨웠지만, 할리는 “그만 좀 못 살게 굴어라”며 짜증을 냈다. 이어 “우리 와이프의 가장 큰 문제는 잔소리”라며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다 잔소리다”라고 토로했다. 실제로 아내는 식빵에 버터를 한껏 발라 먹는 남편의 아침 식사를 못마땅해 했으며, “채소도 좀 먹으라”고 했지만, 할리는 못 들은 척 했다.이와 관련해 명현숙은 “남편이 ‘그 일’이 터진 후인 2020년 신경암 판정을 받았다. 암 때문에 몇 달간을 거의 먹지를 못 했다. 지금도 정기 검진 중이고, 계속 식단 관리를
2024.09.30 10:07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송일국은 "다시 태어나도 판사님과 결혼할거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아내가 지금 방송을 볼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서장훈은 "판사님이 지방 발령 났을 때 기뻐했다던데"라고 운을 띄우자 송일국은 "아니다. 지방 발령 났을 때 별거설, 이혼설이 떴다"며 "가짜뉴스"라고 밝혔다.현재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송일국은 "저희 식구 다 같이 움직이는 게 원칙인데 제가 두 작품을 하고 있고 아이들도 학교 친구들과 헤어지는 걸 싫어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송일국은 연애 초반 판사인 아내에게 구애를 위해 자신의 위치 추적까지 하게 해줬다고 했다.그는 "연예인이라는 것에 대한 편견이 있을 것 같았다. 위치 추적되는 기능을 자발적으로 해줬다"고 귀띔했다.이어 "'주몽' 촬영 당시인데 새벽에 위치추적 했다는 알림이 오더라. 30분 간격으로 계속 알림이 울려서 이 여자도 날 좋아하는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송일국은 판사 아내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딸 쌍둥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름도 우리, 나라로 미리 지어 놨는데 장모님이 더 이상은 안 된다고 하셨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9.30 09:55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2'가 개봉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3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주말 사흘간 41만3000여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41만 1856명을 기록했다.칸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전 세계 개봉 등을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는 '베테랑2'는 글로벌 비평가들 사이에서 호평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중이다.박스오피스에서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관객 수가 첫 주말 207만여명, 두 번째 주말 91만여명보다는 줄었다. 또 10월 1일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폴리 아 되'와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 판세는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이날 예매율 1위는 34.2%로 '조커: 폴리 아 되'가 차지했다. '베테랑2'가 19.4%로 2위이며 그 뒤를 '대도시의 사랑법'(18%)이 추격하고 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9.30 09:33배우 전종서가 연이은 노출샷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작성했다.전종서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전종서가 적은 글은 가수 비비의 '비누' 가사 중 일부다.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장미 꽃다발을 안고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다. 골반이 강조되는 검은색 바지에 배꼽을 드러낸 니트 의상으로 볼륨 몸매를 뽐냈다.이에 앞서 게재된 사진에서는 속옷이 노출됐다는 점에서 전종서의 글이 "의미심장하다"는 반응도 있다.전종서는 "now at Berlin(지금 베를린)"이라는 설명과 함께 검은 소파에 누워 뒤를 응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전종서는 니트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하얀 속옷이 드러난 모습이었다.전종서는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착용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해 레깅스 시구를 선보였는데, 당시 남다른 골반 라인으로 일명 '골반뽕'(보정 속옷)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지난 26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했는데, 골반까지 내린 과감한 스커트로 '골반뽕' 논란을 잠식시켰다.한편 전종서는 현재 배우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 와이'를 준비 중이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09.30 09:32가수 이승윤이 강력한 보컬과 에너지를 무기로 특별한 2시간을 선사했다. 자유롭고 변화무쌍한 무대 위 그가 만들어낸 해방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광활하게 넓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이승윤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2024 역성(易聲)'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바꿀 역, 소리 성을 쓴 공연 타이틀 '역성'은 세상의 이치나 흐름이 소리친다고 바뀌지는 않겠지만, 소리에 담을 이야기들을 마음대로 뒤바꿔 힘껏 소리 내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음악들을 거침없이 내지르며 '유일무이'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이승윤과 딱 어울리는 콘셉트였다.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양일간 모인 관객은 6500명으로, 최근 절정을 달리고 있는 밴드·록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윤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이날 이승윤은 리프트를 타고 무대 아래서 위로 힘차게 점프하며 등장해 시원시원한 보컬로 '영웅 수집가'를 불렀다. 무대 좌우로 늘어선 밴드 세션의 웅장한 연주를 뚫고 그의 목소리가 짜릿하게 귀에 꽂혔다. '게인주의' 무대에서는 힘차게 외치는 "Bomb!" 가사에 맞춰 꽃가루가 여러 차례 터졌다. 각 잡힌 여유로움. 종아리까지 오는 긴 가죽 코트를 입은 록스타는 단숨에 장내 온도를 끌어올렸다.이승윤은 "거창해지지 말자는 게 내 모토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자 순간이다. 오늘은 그렇게 만들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박수받았다. 그는 "파이팅 멘트를 보통 안 하는데 올 초 처음 페스티벌에 나가면서 백스테이지에서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
2024.09.29 19:11가수 이승윤이 팬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며 힘차게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었다.이승윤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2024 역성(易聲)'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바꿀 역, 소리 성을 쓴 공연 타이틀 '역성'은 세상의 이치나 흐름이 소리친다고 바뀌지는 않겠지만, 소리에 담을 이야기들을 마음대로 뒤바꿔 힘껏 소리 내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영웅 수집가'를 첫 곡으로 부른 이승윤은 시원시원한 보컬로 '게인 주의', '가짜 꿈'까지 소화해 박수받았다. 무대 좌우로 길게 늘어선 밴드의 힘찬 연주와 어울리는 깨끗하고 날카로운 목소리가 단숨에 관객들을 열광시켰다.오프닝을 마친 후 이승윤은 "난 거창해지지 말자는 게 모토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자 순간이다. 오늘은 그렇게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함성을 유도했다.이어 "파이팅 멘트를 보통 안 하는데 연초에 처음 페스티벌에 나가면서 백스테이지에서 했던 얘기가 갑자기 생각했다. '어쭙잖은 거 하려는 거 아니다. 역사를 쓰러 가자'는 거였다. 난 거창해지지 말자는 게 모토인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승윤은 "나의 '지금'에는 근거가 있다. 공연장에 와주신 여러분들이다. 덕분에 근거 있게 까불고 다니고 있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역사를 한 번 써보시겠느냐. 나의 지금을 만들어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이자 예의"라고 말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이승윤은 서울 공연에 이어 10월 12일 전주, 10월 19일 부산 등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
2024.09.29 17:29가수 화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55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아테나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51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지웅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49그룹 젠블루(GENBLUE) 리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47그룹 싸이커스(xikers) 민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46그룹 소디엑(XODIAC) 리오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45그룹 뷰티박스(Beauty Box) 가현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43가수 복지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42그룹 미미로즈(mimiirose) 효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40그룹 메이딘(MADEIN) 예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39그룹 리센느(RESCENE) 제나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36가수 강다니엘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29 16:34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해 농촌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임영웅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났다.형들을 위한 센스 만점 깜짝 선물과 함께 등장한 임영웅은 밝은 인사부터 건넸고, “이제부터 손님이 아니다”라는 형들의 말과 함께 다양한 일을 돕거나, 근황 등 스몰 토크를 하며 천천히 친분을 쌓았다.웰컴주로 격한 환영을 받은 임영웅은 형들의 과보호 속 마늘 까기부터 장작 정비, 목장갑 배달, 톱질, 양파 까기, 설거지, 애호박과 감자 따기, 양념통 장식, 불 피우기 등의 일을 이어가며 본격적으로 농촌 생활을 시작했다.특히 임영웅은 넘치는 자신감과 달리 톱질을 하던 중 허당기 가득한 면모로 웃음도 안겼고,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라며 살뜰히 형들을 챙기는 열정 가득한 막내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임영웅은 또한 두 형을 도와 감자 140kg 캐기 미션을 펼쳤고, 탈출구 없는 감자 지옥 속에서 멘붕에 빠졌지만 이내 빠른 속도로 힘을 보탰다.군침 돋는 먹방도 선보인 임영웅이다. 차승원이 사랑으로 만든 부침개를 먹으며 점심 먹방을 시작한 임영웅은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2차 코스인 수육, 그리고 디저트 수박, 저녁 메뉴인 제육볶음, 된장찌개, 아침 메뉴인 눌은밥, 참치김치찌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군침까지 자극했다.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한 임영웅은 유해진과 함께 러닝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고, 그 후 밥상에 모인 세 사람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아침 식사를 이어갔다.‘삼시세끼 Light’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대방출한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2024.09.28 23:03‘조립식 가족’에서만 볼 수 있는 정채연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된다.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극 중 정채연이 연기할 윤주원은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며 우울할 때 먹는 달콤한 한 조각의 케이크처럼 모두를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나쁜 일이 있어도 금세 털어버리고 거창한 미래보다는 당장 오늘 저녁 가족들과 먹는 저녁 밥상이 더 중요한 인물. 특유의 단순 명료하지만 단단한 강인함으로 가족들을 지켜내는 윤주원의 다채로운 모습은 정채연의 활약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다는 정채연(윤주원 역)은 “윤주원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마냥 밝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떠한 것을 지켜내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 캐릭터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조립식 가족’에 대한 첫인상을 되짚었다.뿐만 아니라 “감독님께서 촬영 전, 저의 브이로그를 보시고 주원이의 모습을 많이 느껴 작품에도 그런 모습들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 주셨다”라며 “제 실제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은 정채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앞머리를 자르고 주원이의 풋풋한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이처럼 열심히 준비한 윤주원 캐릭터가 작품 속 어떤 모습으
2024.09.27 17:04‘톡파원 25시’가 여행 베테랑 원지와 세계 곳곳을 누빈다.오는 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원지와 대만과 일본의 편의점 투어, 쿠웨이트와 이탈리아 남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특히 편의점 투어가 대만과 일본 편으로 돌아와 흥미를 끌어올린다.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이 발달한 대만 편의점에서 대만 톡파원은 입맛이 없을 때 즐기기 좋은 음식이자 땅콩 소스가 포인트인 음식을 소개한다. 또한 영화표, 기차표 구매는 물론 학비 납부, 택시 부르기까지 가능한 편의점 기계를 알려준다고. 더불어 이찬원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만 편의점 먹거리도 공개될 예정이다.반면, 일본 편의점은 2023년 기준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며 백화점 매출보다 더 높은 매출을 달성한 터. 이에 일본 톡파원은 일본 편의점 TOP3를 파헤치며 재미를 선사한다.첫 번째 편의점에서는 인기 디저트인 크림빵, 두 번째 편의점에서는 약 7,500만 회 조회 수를 달성하며 화제가 된 스무디와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은 냉동 피자를 구매한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편의점에는 일본 SNS에서 핫한 투명 푸딩이 있어 출연진 모두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석유 위에 떠 있는 나라’라고 불리는 쿠웨이트 랜선 여행이 기대감을 높인다. 쿠웨이트 톡파원은 장미 향수를 본떠 만든 메인 타워가 인상적인 쿠웨이트 타워, 쿠웨이트에서 가장 큰 그랜드 모스크 등을 둘러보며 색다른 풍경을 전한다.‘톡파원 25시’는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09.27 17:00배우 전종서가 로우라이즈 스커트로 아름다운 골반 라인을 자랑했다.지난 26일 아이즈매거진과 홍콩엘르 등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클로에 컬렉션에 참석한 전종서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전종서는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낸 레이스 크롭 톱에 골반까지 내려오는 로우라이즈 스커트를 착용해 바디라인을 드러냈다.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레깅스 차림으로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일각에서는 전종서가 남다른 뒤태를 자랑한 탓에 엉덩이 등에 패드(일명 골반뽕)를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SNL코리아' 시즌 6과 이번 클로에 패션쇼에서 입은 의상을 통해 이런 의혹을 지웠다.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를 통해 사극에 도전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9.27 15:23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쿨(SCOOL)' 첫 방송에 화려한 이력을 지닌 연습생들이 대거 출격한다.오는 28일 밤 방송되는 SBS M, SBS FiL '스쿨'에서는 한국 3대 기획사 출신을 비롯해 대만 아이돌, 배우, 모델, 육상 금메달리스트, 말레이시아 비보이 국가대표 등의 이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도전장을 던진다.실력, 비주얼, 매력까지 모두 겸비한 연습생들은 첫 방송부터 유닛을 결성해 입학식 무대로 맞붙는다. 연습생의 비주얼을 본 멘토 이홍기는 "왜 이렇게 잘 생겼어"라고 놀라는가 하면, 안무가 최영준은 "나보다 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무드 자체가 너무 좋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연습생들의 심사와 멘토를 맡은 라인업도 화려하다. 슈퍼주니어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유주, 안무가 최영준, 대만 아티스트 나지상과 루준석이 멘토를 맡는다. 글로벌 보이그룹 멤버를 뽑는 자리인 만큼, 멘토들은 높은 심사 기준은 물론 촌철살인 심사평과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첫 방송을 앞둔 '스쿨'은 전 세계를 대표할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 라운드 상위 7명이 데뷔조인 '드림 스쿼드'로 선정되는 만큼, 매회 잔인한 룰 속 치열한 경쟁들이 펼쳐질 전망이다.매주 토요일 밤 10시 SBS M,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대만에서는 SETN, TTV, ERAmuchTV, Line TV, Hami Video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9.27 11:44영화 '베테랑2'가 개봉 15일째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기록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 '베테랑2'는 개봉 후 총 602만 2843명이 봤다. 600만 돌파와 함께 공개된 배우들의 감사 인사 역시 재치 넘치는 영상과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정해인이 박선우 캐릭터의 명대사 중 하나인 “위험한 상황이 오면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를 패러디한 것.발 앞에서 멈춘 경찰차 장난감을 주워 든 정해인은 “선배님, 600만 관객들에게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라고 묻고, 황정민이 “당연하지!”라고 호쾌하게 외치자 다 함께 숨기고 있던 600만 풍선을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실관람객들은 <베테랑2>에 대해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지 싶다. 올해의 영화”, “액션만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이 영화는 큰 스크린에서 보기 적합한 시원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과 N차관람 할 수록 더 재미있는 류승완 감독의 연출 디테일에 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9.27 11:36가수 임영웅의 농촌 생활 적응 미션이 시작된다.2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하드 트레이닝 속에서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날 막내 보조 임영웅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며 각오를 드러낸 임영웅은 요리부와 설비부를 오가며 막내 보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그의 행동이 차승원, 유해진의 레이더에 포착되면서 실시간 잔소리 폭탄도 쏟아질 예정이다.특히 유해진은 임영웅이 잘라놓은 합판을 보며 "상당히 삐뚤어?"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서툴지만 열정은 가득한 허당 막내 임영웅의 세끼 하우스 적응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이렇게 차승원과 유해진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서 농촌에 서서히 적응해가던 임영웅에게 감자 140kg 캐기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처음 차 보는 엉덩이 방석에 아무리 파도 나오지 않는 감자까지 상당한 난도가 예상되는 상황. 이에 임영웅은 형들의 뒤를 따라 꿋꿋이 자신만의 감자 로드를 개척한다.하지만 허리를 펼 새도 없이 계속되는 감자 노동에 결국 임영웅은 형들의 감자 로드에서 서리까지 감행한다고. 손님맞이 잔칫상이 불러온 후폭풍에 휘말리게 된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임영웅이 감자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9.27 11:24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진욱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미스쓰리랑'을 접수했다. 진욱은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사랑의 갓데리' 특집을 꾸몄다. 이날 진욱은 5라운드에서 배아현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화려한 골반 움직임을 선보이며 유쾌하게 등장했고, "꼴찌 클럽을 탈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진욱은 배아현과 '전주 듣고 노래 맞히기' 대결을 하며 패자 벌칙으로 분장까지 약속했다. 그는 "신동 출신이다 보니까 노래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데뷔 23년 차"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승리를 거뒀다. 이후 진욱은 남진의 '이력서' 무대를 선보였다. 진욱은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꺾기를 자랑했고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이력서' 무대로 승리했다. 또 진욱은 배기성, 김수찬과 함께 캔의 '가라 가라'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불러일으켰다. 진욱은 배기성, 김수찬과 완벽한 호흡으로 분위기를 달궜고,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진욱은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박성온과 함께 '좋은 날 좋은 시 (Good day Good time)'를 발매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9.27 11:20'강철부대W'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여군의 편견을 깬다"고 입을 모았다.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신재호 PD는 "훌륭한 대한민국 여군들을 조명하게 돼 부담감과 책임감도 크고 영광스러웠다"며 "시작은 가벼웠다. 시즌1이 끝날 즈음부터 논의했던 아이템인데, 하다보니 에너지가 엄청나더라. 저도 잘 몰랐던 미지의 소재를 발굴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와 연출자인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강숙경 작가는 "'강철부대' 여군 특집이라 생각하지 않고, '강철부대' 여군편이라 생각한다"며 "하고는 싶었지만, 모집부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준비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제 여군들을 만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자기 부대에 대한 자부심에 누가 되지 않는 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목표였다"며 "그렇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강철부대W'는 채널A 간판 예능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이다.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여군 특집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총 24인으로, 최근 채널A는 공식 SN
2024.09.27 11:16'강철부대W' 강숙경 작가가 참가자들의 빼어난 능력을 극찬했다. 강 작가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피지컬:100'에서도 여성 참가자들을 봤는데, 부대의 명예를 걸고 한다는 특징이 있다보니 본인이 가진 능력과 정신력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발휘하더라"며 "이분들이 너무 대단해서 난이도 조절이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강철부대W'는 채널A 간판 예능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이다.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군 특집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총 24인으로, 최근 채널A는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필이 공개돼 벌써부터 '밀덕'(밀리터리 덕후)들 사이에서 팬덤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제작진은 여군 특집만의 특별한 미션을 준비하거나, 남군보다 난이도를 낮추지 않았다. 단, '강철부대'의 앞선 시즌들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션을 구상했고 군사 전략과 피지컬 능력이 결합된 성격의 종합 미션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숙경 작가는 "여군 서바이벌이라 미션을 짜는 것에 고심을 많이 했다"며 "시청자들도 이들이 어렵게 뛰어넘는 걸 좋아하기에 시뮬레이션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난이
2024.09.27 11:04'강철부대W' 김성주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김성주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여군 특집은 쉽지 않은 시도였다고 생각한다"며 "시리즈를 하면서 계속 얘기는 돼 왔지만 '더 이상 뭐가 있을까' 했는데, 여군에 대한 편견이 없지 않아 있어 제작진도 고심이 많고, 시청자들도 편견을 갖고 보실 수 있고, 저 역시도 '쉽지 않을 텐데'라고 했는데 모든 게 기우였다. 너무 놀라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강철부대W'는 채널A 간판 예능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이다.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벌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여군 특집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총 24인으로, 최근 채널A는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필이 공개돼 벌써 '밀덕'(밀리터리 덕후)들 사이에서 팬덤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김성주는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과 함께 캐스팅됐고,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 최영재가 재합류했다.장은실 역시 "'여군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엄청 힘든 훈련을 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저도 항상 힘든 훈련을 하는데, 여군은 어마어마하다"며 "아무나 못 하는 훈련을 하셨다"고
2024.09.2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