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K영상|'충주맨' 김선태 "구독자 100만 달성 시 유튜브 은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핫아이콘(남)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4 18:07
    • HK영상|정영주 "'선업튀' 선재로 살아보고 파"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배우 정영주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정영주는 여자배우(신스틸러)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4 18:06
    • HK영상|박경림 "오디션 프로그램 MC 해보고 싶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방송인 박경림이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박경림은 MC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4 18:06
    • HK영상|이수지 "육즙 가득한 치킨 광고 도전해보고 싶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방송인 이수지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수지는 개그우먼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4 18:05
    • HK영상|장다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보여주고 파"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배우 장다아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장다아는 여자배우(신인)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4 18:04
    • HK영상|유재석 "롱런 비결? 재치와 상황 판단"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방송인 유재석이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유재석은 예능인(남)과 웹예능MC(남)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4 18:04
    • HK영상|조세호 "예비신부, 만나줘서 감사"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방송인 조세호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조세호는 엔터테이너(남)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4 18:04
    • 강동원 '전,란'→'지옥2'까지…부산국제영화제서 보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초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10월 2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되는 이번 BIFF에는 '전, 란'과 전 세계적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시리즈 '지옥' 시즌2 등 넷플릭스 작품이 초청돼 눈길을 끈다.'전,란'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힘을 모아 완성해 낸 매력적인 사극 대작’,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여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인정받아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상만 감독이 연출하고, 박찬욱 감독이 제작 및 각본에 참여한 작품으로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이 ‘선조'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화려한 전투와 액션으로 가득한 장대한 서사극으로, 강동원과 박정민의 눈부신 연기가 돋보인다.2021년 첫 선을 보였던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 섹션에서 최초로 소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던 연상호 감독의 '지옥' 시즌2도 올해 영화제 같은 섹션에서 관객과 만난다.넷플릭스 일본과 대만 작품으로는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들도 눈에 띈다. 일본의 '이별, 그 뒤에도'는 불행한 사고로 연인을 잃은 여자와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고 목숨을 구한 남자, 운명으로 얽힌 두 사람에게 다가온 가슴 아픈 기적에 관한 시리즈다. 오카다 요시카즈가 각본을, 쿠로사키 히로시가 연출을 맡았고, 일본의 두 톱스타 사카구치 켄타로와 아리무라 카스미

      2024.09.04 17:25
    • "찐하게 연기했다"…해외서 먼저 알아 본 '보통의 가족' [종합]

      인간에 대한 깊은 고찰과 섬세한 감정 변화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허진호 감독이 신작 '보통의 가족'을 내놨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에 이르기까지 멜로와 시대극을 가리지 않고 연출해온 그가 처음으로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게 됐다. 출연진은 무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다.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 헤르만 코프의 소설 '더 디너'가 원작이다.허진호 감독은 4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원작인 '더 디너'를 언급하며 "이 소설이 벌써 네 번째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만큼 영화감독들이 만들고 싶은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원작에서 지금의 한국 사회와 사람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담고 있었다"고 밝혔다.허 감독은 또 "우리 사회가 가진 질문과 문제점이 자연스럽게 들어왔다. 아이들의 문제가 이 영화에서 큰 사건의 모티브가 된다. 교육, 빈부, 상류층의 책임감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담았다"고 했다.이 영화는 국내 개봉에 앞서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부터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38회 프리부르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그리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19개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로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 외신은 "허진호 감독이 탄생시킨 마스터피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허 감독은 "자식의 사건으로 인

      2024.09.04 16:11
    • 박상남·박하나 꽁냥 로맨스 포착…'결혼하자 맹꽁아!'

      ‘결혼하자 맹꽁아!’가 ‘장꾸’ 매력으로 중무장한 박상남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박상남은 극 중 제이스그룹 황익선 회장(양희경 분)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철부지 손자 ‘구단수’ 역을 맡았다. 구단수는 해외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던 중 갑작스런 할머니의 부름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신을 그룹의 후계자로 만들려는 할머니의 계획에 반발심이 작용한 단수는 급기야 집에서 쫓겨난다. 카드까지 뺏긴 단수는 결국 제이스패션 신입 사원으로 출근하기로 했고, 그곳에서 소꿉친구였던 맹공희(박하나 분)와 재회하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4일 공개된 스틸에는 재벌가 철부지 손자 구단수로 변신한 박상남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겨 있다. 세련미 넘치는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주위까지 환히 밝히는 해맑은 미소까지 장착한 박상남의 자체 발광 외모가 보기만 해도 엔도르핀을 샘솟게 한다.그런가 하면 제이스패션 신입사원 모드를 장착한 박상남의 모습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그는 상사의 눈치를 보기는커녕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철부지 재벌가 손자가 어쩌다 신입사원이 된 것인지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그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결혼하자 맹꽁아!’의 제작진은 “박상남은 다

      2024.09.04 15:34
    • "여자친구 있어요" 오상욱 깜짝 공개…日 모델, 누구?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오상욱은 지난해 11월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상형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그 사람이 존경스러웠으면 좋겠다"라며 배우 김유정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김유정이) 너무 멋있어서 좋아한다"며 "기회가 되면 뵙겠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밝힌 이상형은 김유정과 다른 모습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오상욱은 "난 키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며 "예쁜 것은 싫고 멋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스러운 것보다는 시원시원한 걸크러쉬 느낌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ENA '현무카세'에서도 "난 선수 생활을 끝내고 나면 가정을 빨리 갖고 싶다"며 "선수를 하고 있는 중에는 가족들을 못 보니까 35세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현재 오상욱은 연애 중이다. 오상욱은 지난해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당시 김준호는 "여자친구랑 빨리 (결혼)해. (방송에) 나가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욱은 "(여자친구) 있다는 건 나가도 괜찮다"라고 했다.이 가운데 오상욱의 열애 상대로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가 오상욱이 말한 이상형과 일치한다는 것 외에 두 사람이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맞팔'을 했다는 점에서 열애설에 무게감이 더해지고 있다.오상욱은 지난해 5월부터 하루카 토도

      2024.09.04 15:03
    • 현아 측 "용준형과 웨딩화보 공개 후 심각한 루머, 법적 조치"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 발표 이후 불거진 각종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한다.소속사 앳에어리어는 4일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왔다"면서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결정적으로 고소를 결심하게 된 건 웨딩 화보를 공개한 이후부터라고. 현아 측은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의 생산과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면서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에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과거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에 피처링을 맡은 인연이 있다. 오랜 동료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현아는 1992년생, 용준형은 1989년생으로 나이는 3살 차이로,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한다. 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비 신랑 용준형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 여러 장을 올렸던 바다.하지만 용준형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용준형은 2019년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음란물을 공유받아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팀을 탈퇴했다.이와 관

      2024.09.04 14:34
    • 트와이스 쯔위, 신곡 '런 어웨이' MV 티저 속 춤선 '깜짝'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곡 '런 어웨이(Run Away)'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유려한 춤선을 뽐냈다.쯔위는 6일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하고 나연, 지효에 이은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에 쯔위의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런 어웨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인데 이어 4일 0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티저 속 쯔위는 매혹적 독무와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환히 빛냈다. 햇빛이 역광으로 비추는 어두운 공간에서도 쯔위의 유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했다. 포 온 더 플로어(Four on the floor) 리듬과 강렬한 신스 베이스에 맞춰 안무 디테일을 살렸고 특히 시원시원하게 뻗는 춤 동작에서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여 풀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드높였다.신곡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라우브(Lauv), 원리퍼블릭(OneRepublic), 맥스(Max) 등 글로벌 뮤지션과 작업한 조니 심슨(Johnny Simpson)을 비롯한 작가진이 작곡 크레디트를 수놓았다. 쯔위는 중독성 강한 신스팝 댄스 장르, 진취적 가사, 매혹적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솔로 데뷔곡 'Run Away'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9.04 14:17
    • 변우석 '손해보기싫어서' 깜짝 등장, '강남순' 의리 지켰다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변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만으로도 안방에 반가움을 선사했다.극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된 변우석은 편의점으로 찾아온 손해영과 대면해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손해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짧은 장면만으로도 솔직하고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의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의 ‘특별한 출연’을 남긴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로코 천재’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첫 타이틀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을 돌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월드 와이드’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금융,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대세길’을 걷고 있다.한편, 다방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펼치며 ‘대세 배우’ 반열에 확실히 오른 변우석의 ‘넥스트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09.04 14:02
    • '보통의 가족' 수현, 韓 영화 데뷔 "7시간 동안 물만 마시고 앉아 있었죠"

      배우 수현이 '보통의 가족'으로 한국 영화에 데뷔를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을 통해 할리우드와 한국을 오가는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쿨한 여성의 표본인 ‘지수’를 연기한 수현은 CCTV를 본 후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가족 간에 일어나는 균열과 복잡한 감정선 사이, 정곡을 찌르는 연기와 함께 극의 흡입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현은 "가장 뉴트럴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다. 뜬금 없어 보이기도 하는 사람인데 그 경계를 연기하기 위해 허 감독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메인 컬러를 '화이트'로 해서 오늘도 화이트를 입어 봤다.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펼치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연출은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수현은 허 감독의 현장에 대해 "외국 현장같았다. 리허설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처음에 리허설 할때 7시간동안 물만 마시면서 앉아 있었다. 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다. 많이 배웠다"고 했다.설경구는 "예전에 '봄날은 간다' 찍으실 때 구경간 적이 있었는데, 결국 촬영하는 걸 못 보고 가야했다. 이젠 노동 시간이 있어 그러진 못하시는데, 촬영 때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진다. 배우에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감독"이라고

      2024.09.04 11:37
    • '보통의 가족' 김희애 "배우병 없는 韓 톱배우들에 감탄"

      배우 김희애가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한 설경구, 장동건, 수현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돌풍, ''퀸메이커', 영화 '윤희에게',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밀회'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희애는 이 영화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연경’으로 분해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경’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로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우는 가족들과 격돌하는 모습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극을 장악한다. 김희애는 "'배우병'이라는 이야기 있지 않나.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스타인데 너무나도 성실히 연기에 임하더라. 저도 퍼즐의 한 조각으로 작품을 망가뜨리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김희애와 부부 호흡에 대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첫 촬영을 하고 잘 만들어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많이 이끌어 주셨다"고 했다. 김희애는 "제가 나이 들어 보이지 않나. 극중에서 연상이다. 장동건의 부인으로서 너무 좋았다. 오래전부터 봐왔던 배우다. '청춘'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같이 하면서 리더로서 이끌어 가는 모습도 봤다. 배우 이상의 인간으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있는 배우가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2024.09.04 11:34
    • '보통의 가족' 장동건 "하기 싫은 상상하며 연기…마음 동요시키는 작품"

      배우 장동건이 '보통의 가족'에서 연기를 하며 어려웠던 점을 고백했다.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창궐', '7년의 밤', '우는 남자'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동건이 '보통의 가족'에서 신념을 지키려는 ‘재규’로 등장한다.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 의사인 ‘재규’ 역의 장동건은 사건이 담긴 CCTV를 목격한 후에 겪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영화의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장동건은 "원리원칙을 지키고 다정자감한 인물이다. 가족도 자신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은 부분은, 실제 아이가 있으니까 너무 구체적인 상상을 하게 되더라. 하기 싫은 상상을 하며 연기를 해야해서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로튼 토마초 지수 100%로 해외에서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개봉에 앞서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부터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38회 프리부르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그리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19개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장동건은 "관객 입장에서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딜레마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양면성이 뒤섞이면서 영화가 끝났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일까란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됐다"며 "마음을 동요시키는 작품이라는 리뷰가 제 개인의 심정 같더라"라고 공감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

      2024.09.04 11:30
    • 설경구 "'보통의 가족' 피 터지는 액션 아니지만 '구강 액션'"

      배우 설경구가 영화 '보통의 가족'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킹메이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설경구는 '보통의 가족'을 통해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변호사 ‘재완’ 역을 완벽히 소화한다. 아이들이 사람을 죽이는 현장이 담긴 CCTV를 목격한 후 이성을 지키려는 ‘재완’으로 분한 설경구는 폭넓은 감정선으로 호연을 펼치며 작품의 중심을 끌고 간다.설경구는 "평범하게 살다가 제게 상황이 주어지면서 이성을 지키느냐, 올바른 판단을 하느냐 갈등을 하다가 어떤 결론을 내릴까"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은 현장 오는게 즐거웠다고 하는데 저는 긴장하고 갔다. 필름으로 찍었으면 긴 시간을 한 호흡으로 찍어야 했다. 네 명의 배우가 긴장을 한 상태였다. 몰입하지 않으면 놓치게 되니까 호흡이 중요했다"고 밝혔다.설경구는 이 작품에 대해 "피 터지는 액션 영화는 아니지만 '구강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보다 더 강렬한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부터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38회 프리부르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그리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19개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

      2024.09.04 11:27
    • 'DNA러버' 이철우, 반전 활약…따뜻함 뒤에 가려진 수상함

      ‘DNA 러버’ 이철우가 심상치 않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이철우는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TV조선 주말드라마 ‘DNA 러버’에서 사제 안드레아 역을 맡아 다정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인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이철우는 지난 4회에서 첫 등장, 심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를 위해 병원비를 내주는가 하면 손아리(이수빈 분)를 격려하며 아픔을 치유해주는 선한 면면으로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그러나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왔다는 사연이 밝혀진 것에 이어 언제나 친절하던 안드레아가 의문의 남자와 언성을 높여 대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미스터리함을 발산, 따뜻함 뒤에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이처럼 이철우는 환한 미소로 신도들을 살뜰히 살피다가도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 불안한 눈빛을 내비치는 이중적인 면모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반전 있게 그려내 극에 긴장감과 함께 몰입을 이끌고 있다.한편, 이철우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DNA 러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09.04 10:38
    • "QWER의 내일은 맑음"…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 23일 발매

      그룹 QWER이 맑은 날씨 속에 컴백한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3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휴대폰 화면을 본떠 제작된 포스터에는 날씨 위젯이 띄워져 있다. 쾌청한 날씨가 예고된 가운데, 컴백 일시를 위트 있게 '23.6도'로 표기한 점이 눈길을 끈다.특히 이번 포스터는 QWER이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가짜 아이돌' 뮤직비디오에 기상 캐스터로 특별출연한 (여자)아이들 소연이 "내일은 맑음입니다"라고 전한 내용과도 이어져 궁금증을 높인다.'알고리즘스 블러썸'은 QWER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마니또(MANITO)'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을 주제로, QWER이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QWER은 '마니또'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과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에 5개월간 진입하며 '최애 걸밴드' 입지를 굳혔다. 음원 차트뿐 아니라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는 만큼 QWER이 새 앨범으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QWER의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9.04 09:42
    • 홍수아, 中 재벌에게 프러포즈 받았는데…거절했던 이유가

      중국에서 활약한 배우 홍수아가 현지 재벌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홍수아는 중국 재벌인 절친과의 일화를 전했다.그는 "밥 먹다가 장난으로 툭 던지더라. '나랑 결혼하면 내 세계는 너의 것이야'라고 했다"며 "드라마 대사 같지 않나. 장난인데도 기분이 좋았다"고 회상했다.이상민은 "장난이 아닐 수 있지 않냐"고 거들었고 솔비는 "재벌 친구가 그렇게 얘기했다면 깊은 이야기를 좀 더 나눴을 것"이라고 말했다.홍수아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며 거절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홍수아는 200억원을 쏟아부은 중국 대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는 "계약금도 받았는데 촬영 시작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전했다.탁재훈이 "통장에 돈 얼마 있냐"고 묻자 홍수아는 "나는 현금이 많다"고 답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09.04 09:40
    • 月 1000만원 벌어도…'조혜련 동생' 조지환 부부, 씀씀이에 '깜짝'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으로 알려진 조지환과 쇼호스트 박혜민 부부가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상담을 의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생활고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은 조지환, 박혜민 부부와 신종 피싱 사기로 전 재산을 잃은 개그맨 김니나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조지환, 박혜민 부부는 과거 기름값조차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최근 인기 부부 크리에이터로 변신, 월 천만 원의 수입을 올리면서 행복한 인생 제2막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조지환은 이전보다 수입이 4배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돈이 없어 불안하다는 뜻밖의 고민을 털어놨다. 알고 보니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씀씀이도 예전보다 크게 늘어났던 것.과도한 외식과 배달 음식, 쇼핑을 절제하지 못하는 부부의 일상 소비 로그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돈이 왜 새는지 알겠다"며 "저도 옛날에 하루하루 아르바이트 하고 일당 받으면서 어렵게 살다가 잘 되고 나서 나한테 해줄 수 있는 보상으로 (배달 음식) 하나 시킬 것 두 개 시켰다"는 경험담을 고백했다.그런 가운데 경제권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부부가 돈 관리에 대해서 같이 책임 의식과 공금 의식을 갖고 아껴야 돈이 모일 수가 있다"며 돈 관리 방식을 '상호 오픈형'으로 하라고 조언했다.이어 김경필은 이제 내 집을 마련하고 싶지만 목돈 모으기가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한 부부를 위해 신탁형 ISA 계좌를 활용한 내 집 마련 5년 저축 플랜과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인 IRP 저축을 통해 노후 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했다.그런가 하면 개그

      2024.09.04 09:26
    • 온유, 도전이 불러온 활기…행복의 목소리를 접할 시간 [인터뷰]

      그룹 샤이니 온유가 솔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5년 넘게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에서 새 출발에 나선 그의 얼굴에서는 편안한 미소가 흘렀다. 입술 사이로 "행복하다"는 말이 나왔다.온유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플로우(FLOW)'를 발매했다. 회사를 옮기고 내는 첫 결과물. 온유는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전곡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서울 모처에서 만난 그는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다. (규모가) 큰 회사에서는 아티스트가 직접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을 수 있는데, 여기서는 A&R(Artists and Repertoire, 음반 기획·곡 수급 등의 제작 업무)을 중점적으로 했다. 직접 작가님들에게 연락해서 섭외했다"면서 "어렸을 때 '유재하 가요제'처럼 내가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했다. 운 좋게 샤이니로 데뷔해서 그 안에서 많은 걸 배워서 이번에 많이 접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15년이면 강산이 한 번 변하고도 5년이 더 흐른 시간이다. 15년 호흡한 회사라면 익숙하고 안정적이고 편할 테지만, 온유는 그보다는 "도전"이 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너무 좋은 회사라서 내가 손쓰지 않아도 잘 굴러간다. 하지만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내 생각을 반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특히 내가 누군지 너무 궁금했다. 아무것도 없이 혼자인 상황이 됐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일지 궁금해지면서 도전 의식이 생겼다"고 했다.당장 혼자서 해 본 건 여행이었다. 건강이 좋지 않아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에 온유는 홀로 오스트리

      2024.09.04 07:30
    • HK직캠|엔플라잉 이승협, '감탄 절로 나는 멋진 남자'

      그룹 엔플라잉 이승협이 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오프닝프로젝트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팝업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03 21:22
    • HK직캠|아이브 레이, '모두를 반하게 만든 귀여운 모습'

      그룹 아이브 레이가 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오프닝프로젝트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팝업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03 21:21
    • HK직캠|트레저 준규, '귀여움 가득한 매력에 빠져들겠네~'

      그룹 트레저 준규가 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오프닝프로젝트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팝업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03 21:20
    • HK직캠|김혜윤, '귀여운 매력이 가득~'

      배우 김혜윤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MCM하우스에서 열린 'MCM 웨어러블 카사 in Seoul' 전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03 21:16
    • HK직캠|더보이즈 영훈, '청담동 환하게 밝히는 멋진 남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MCM하우스에서 열린 'MCM 웨어러블 카사 in Seoul' 전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03 21:14
    • HK직캠|(여자)아이들 소연, '화려한 스타일에 시선강탈'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MCM하우스에서 열린 'MCM 웨어러블 카사 in Seoul' 전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9.03 21:13
    • HK영상|템페스트(TEMPEST) "콜라보? 언제든 연락 달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템페스트는 남자아이돌과 남자아이돌(베트남)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2024.09.03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