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라이프, 올리브영 전문 마케팅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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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라이프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출신 민홍규 대표와 에코마케팅 출신 최가희 대표를 중심으로 에코마케팅, 안다르, 부스트랩 등 유명 기업 출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브랜드 그로스 에이전시다. 이들은 ‘휩드’, ‘오니스트’, ‘셀리맥스’, ‘메노킨’ 등 국내 주요 뷰티 & 헬스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올리브영 마케팅 전문팀은 ‘티르티르’의 성공 신화를 만든 인재들과 글로벌 PR/마케팅 에이전시 ‘맥캔’, ‘에델만’ 출신의 IMC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올리브영 채널에서의 브랜드 성장을 위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가희 대표는 “올리브영은 뷰티 & 헬스케어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 진출 전 잠재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사의 중장기적 성과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라이프는 카카오선물하기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브랜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리브랜딩, 셀럽마케팅, 인플루언서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등을 통해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