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순간을 뒤집다, 우르스 피셔의 시선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30 09:34 수정2024.09.30 0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에서 첫 개인전 여는 우르스 피셔 인터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비엔날레엔 초청 작가가 '졸린 도시'라며 만든 작품도 있다 남해로 둘러싸인 산업도시 창원이 조각 작품들의 장식장으로 다시 변신했다. 지난 27일 개막한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를 통해서다. 조각 작품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비엔날레로, 올해 7회... 2 다른 남자와 '뜨거운 사랑' 나눈 아내…남편이 모른 척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사실입니다. 사실입니다. 제가 말한 모든 것은 사실입니다.”1612년 3월 이탈리아 로마의 법정. 19세의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고통으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말... 3 도시, 미술, 관객 그리고 미술인 모두를 위한 '베를린 아트 위크' 베를린 미술계의 주요 연간 이벤트로는 봄에 열리는 '갤러리 위켄드 베를린'(Gallery Weekend Berlin)과 가을의 '베를린 아트 위크'(Berlin Art Week)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