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태양광 기업 퍼스트 솔라 쓸어담는 주식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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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태양광 기업 퍼스트 솔라 쓸어담는 주식 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1.37093801.1.png)

![[마켓PRO] 태양광 기업 퍼스트 솔라 쓸어담는 주식 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1.37999190.1.jpg)
실적 전망치가 최근 개선된 것도 아니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이 종목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개월 전 17억5400만달러에서 최근 15억6500만달러로 10.8% 하향 조정됐다.
그러나 태양광 산업에서 미국이 중국의 값싼 제품으로부터 자국 제품을 보호하려고 하면서 정부 육성책의 수혜를 받을 거라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나 공화당 중 누가 집권해도 미국 정부의 자국 태양광 산업 육성 정책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공화당이 집권하면 신재생에너지가 타격을 받게 될 거라는 전망도 있으나, 텍사스 등 공화당 지지 지역에 태양광 인프라가 많기 때문에 공화당도 이 산업을 육성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마켓PRO] 태양광 기업 퍼스트 솔라 쓸어담는 주식 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1.37999189.1.jpg)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