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호텔] 동양의 전통과 럭셔리, 만다린 오리엔탈의 정원에 깃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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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 개관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는 만다린 오리엔탈이 중국 베이징에 두 번째로 오픈한 리조트다.
리조트가 자리한 베이징의 후통은 옛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리조트는 이러한 지역의 특색을 디자인에 그대로 녹여냈다.


만다린 팰리스, 정양 맨션 등 이벤트 공간에서는 웨딩과 연회, 리셉션 등을 위한 공간. 웰니스 시설인 '더 스파 앳 만다린 오리엔탈'에서는 티 하우스, 피트니스 센터와 힐링 스페이스를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신상 호텔] 동양의 전통과 럭셔리, 만다린 오리엔탈의 정원에 깃들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AM.37971744.1.jpg)

가격은 1만2888위안. 한화로는 약 240만 원이다. 분명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1박에 100만 원을 육박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럭셔리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가격일지도 모른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