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두산밥캣, 혼돈 속 밸류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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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화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두산밥캣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1990억원, 영업이익 21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분기에 이어 금리 인하 대기 수요로 인해 리테일 판매 부진할 것으로.
-당장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미 대선 이후 내년 금리 인하 대기 수요의 구매 전환과 미 주택 착공 개선 기대.
-지난달 29일 두산로보틱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 여전히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신설법인을 인적분할한 후, 두산로보틱스가 이를 합병하는 개편은 진행.
-하지만 두산밥캣 입장에선 일단 두산로보틱스의 100% 완전 자회사가 된 다음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사라져.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매출액과 영어이익은 전자제품 수요 둔화,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감소 예측. 기존 추정치를 각각 7.2%, 19.7% 하회할 것으로 전망.
-여전히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스마트폰과 PC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쟁 심화와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완제품 원가율 상승이 부담.
-다만 북미 서버 수요가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서버 D램 가격은 시장 예상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올해 메모리 반도체 경쟁사들 설비투자가 내년 공급에는 영향 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수급 자체는 우호적일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MASH 치료제 'HM15275'와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타임라인 및 경쟁 상황을 고려해 신약가치 재산출. 안정적 실적에 내년 다수의 연구개발(R&D) 모멘텀 보유.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임상 2B상 진행 중. 동일 기전 경쟁 약물 서보두타이드가 간 섬유화 개선 효과 입증하면서 이 약물 성공 기대감도 증대.
-HM15211은 임상 2B상 진행 중으로 내년 결과 발표 예상. 동일 기전 레타트루타이드는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지방간 감소 효과 시현. 자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으로 임상 결과에 따라 L/O(라이센스 아웃)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iM증권
[체크 포인트]
-하반기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전방 고객사들 가동률 상승 효과로 점진적 개선세 전망. 다만 반도체 제외한 다른 부문 실적 회복세가 다소 더딘 흐름.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는 판가 안정세 속에 전분기에 이어 꾸준한 물량 증가 예상, 지난 분기에 선적 이슈로 출하가 지연됐던 프리커서의 매출 상승세도 뚜렷할 것.
-2차전지 바인더와 연결 자회사 테이팩스는 국내 배터리셀 업체들 가동률 하락과 재고 조정 영향으로 실적 부진 겪고 있어.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3배로 지난 3년간 저점 평균에 근접해 가격 매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부국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예상 매출액 6217억원, 영업이익 2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배틀그라운드 PC, 모바일 부문 모두 트래픽이 8월까지 성장세 유지.
-특히 모바일 부문은 터키, 사우디 등 중동 지역에서도 높은 매출 순위가 유지된 것으로 확인. 4분기도 인도, 중국 등 주요 시장 연휴 기념한 업데이트 예정되어 있어 연간 호실적 흐름 기대.
-내년 최대 기대작 인조이는 게임스컴에서 수상작 후보에 오르는 등 흥행 가능성 확인. 실제로 최근 스팀 계정 팔로어 수가 10만 명이 넘어가는 등 마니아층 유입.
-신작 다크앤다커M은 4분기 출시 예정, 출시 후 6개월 이상 트래픽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매출 기여 시기는 내년 하반기 예상.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두산밥캣 - 혼돈 속 실적과 밸류에 대한 고민
📉목표주가 : 6만6000원→5만7000원(하향) / 현재주가 : 4만12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화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두산밥캣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1990억원, 영업이익 21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분기에 이어 금리 인하 대기 수요로 인해 리테일 판매 부진할 것으로.
-당장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미 대선 이후 내년 금리 인하 대기 수요의 구매 전환과 미 주택 착공 개선 기대.
-지난달 29일 두산로보틱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 여전히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신설법인을 인적분할한 후, 두산로보틱스가 이를 합병하는 개편은 진행.
-하지만 두산밥캣 입장에선 일단 두산로보틱스의 100% 완전 자회사가 된 다음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사라져.
삼성전자 - 결국 '니어 메모리'가 변동성 줄인다
📉목표주가 : 11만원→10만4000원(하향) / 현재주가 : 6만8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매출액과 영어이익은 전자제품 수요 둔화,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감소 예측. 기존 추정치를 각각 7.2%, 19.7% 하회할 것으로 전망.
-여전히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스마트폰과 PC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쟁 심화와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완제품 원가율 상승이 부담.
-다만 북미 서버 수요가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서버 D램 가격은 시장 예상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올해 메모리 반도체 경쟁사들 설비투자가 내년 공급에는 영향 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수급 자체는 우호적일 것.
한미약품 - 국내 대사질환 선두주자
📈목표주가 : 40만원→43만원(상향) / 현재주가 : 31만5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MASH 치료제 'HM15275'와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타임라인 및 경쟁 상황을 고려해 신약가치 재산출. 안정적 실적에 내년 다수의 연구개발(R&D) 모멘텀 보유.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임상 2B상 진행 중. 동일 기전 경쟁 약물 서보두타이드가 간 섬유화 개선 효과 입증하면서 이 약물 성공 기대감도 증대.
-HM15211은 임상 2B상 진행 중으로 내년 결과 발표 예상. 동일 기전 레타트루타이드는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지방간 감소 효과 시현. 자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으로 임상 결과에 따라 L/O(라이센스 아웃) 가능할 전망.
한솔케미칼 - 2차전지 소재 성장성 재확보 여부 중요
📉목표주가 : 24만원→18만5000원(하향) / 현재주가 : 12만8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iM증권
[체크 포인트]
-하반기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전방 고객사들 가동률 상승 효과로 점진적 개선세 전망. 다만 반도체 제외한 다른 부문 실적 회복세가 다소 더딘 흐름.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는 판가 안정세 속에 전분기에 이어 꾸준한 물량 증가 예상, 지난 분기에 선적 이슈로 출하가 지연됐던 프리커서의 매출 상승세도 뚜렷할 것.
-2차전지 바인더와 연결 자회사 테이팩스는 국내 배터리셀 업체들 가동률 하락과 재고 조정 영향으로 실적 부진 겪고 있어.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3배로 지난 3년간 저점 평균에 근접해 가격 매력.
크래프톤 - 글로벌 게임사 도약 시기 임박
📈목표주가 : 36만원→45만원(상향) / 현재주가 : 32만3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부국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예상 매출액 6217억원, 영업이익 2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배틀그라운드 PC, 모바일 부문 모두 트래픽이 8월까지 성장세 유지.
-특히 모바일 부문은 터키, 사우디 등 중동 지역에서도 높은 매출 순위가 유지된 것으로 확인. 4분기도 인도, 중국 등 주요 시장 연휴 기념한 업데이트 예정되어 있어 연간 호실적 흐름 기대.
-내년 최대 기대작 인조이는 게임스컴에서 수상작 후보에 오르는 등 흥행 가능성 확인. 실제로 최근 스팀 계정 팔로어 수가 10만 명이 넘어가는 등 마니아층 유입.
-신작 다크앤다커M은 4분기 출시 예정, 출시 후 6개월 이상 트래픽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매출 기여 시기는 내년 하반기 예상.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