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서울로 돌아오지 마라" 성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 총총견문록 전형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4 15:34 수정2024.09.04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서울의 인구를 분산하기 위한 첫 신도시는 어디일까요. 분당? 일산?🤔 광주주택단지, 광주대단지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지금의 성남 구시가지입니다. 성남은 이후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에서 계속 이주자의 도시로 등장하게 됐죠. 사실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장소이기도 한 성남 구시가지를 총총견문록에서 다녀왔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부동산뉴스 총정리📝 삼성 vs 현대,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 집코노미 타임즈 정비사업 수주전의 최강자가 누구냐고 물으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거론됩니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도 항상 수위를 다투고,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또한 가장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두 회사가 강남 등 주요 사업장에서 ... 비디오 뉴스 2 사모펀드가 '세계 1위' 기업을 차지하는 방법|공시탐구생활 비철금속 세계 1위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놓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군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간 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울산시 등 지자체까지 나서면서 여론전으로 확장되는 모양새인데요.MBK파트... 3 90%가 모르는 무늬만 아파트 | 흥청망청 생긴 건 분명 거기서 거기인데.. 집을 부르는 이름은 모두 다릅니다. 어떤 건 아파트, 어떤 건 다세대, 다가구죠. 이 정도까진 이해한다고 쳐도 분명 똑같은 이름인데 아파트도 있고 오피스텔도 있고, 생활숙박시설까지.... 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