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1분기 적자 딛고 2분기 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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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287억, 영업이익 2억원 기록
지난 1분기 적자를 냈던 파미셀이 2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했다.
파미셀은 상반기 매출액 287억, 영업이익 2억원을 냈다고 13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78억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이었다. 지난 1분기에는 20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2분기 실적 호조로 흑자전환했다.
단백질 신약의 전달체로 약물전달기술에 사용되는 mPEG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 증가한 46억원을 냈다. 저유전율 소재 역시 75% 늘어나 89억을 달성했다. 저유전율 소재를 적용한 동박적층판(CCL)은 AI가속기와 데이터 센터 등에 쓰인다.
파미셀 관계자는 “원료의약물질 경쟁력 확보와 저유전율 소재 호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에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 나가겠다”며 “또한 새롭게 론칭한 뷰티브랜드 ‘플레이 셀’의 성장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파미셀은 상반기 매출액 287억, 영업이익 2억원을 냈다고 13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78억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이었다. 지난 1분기에는 20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2분기 실적 호조로 흑자전환했다.
단백질 신약의 전달체로 약물전달기술에 사용되는 mPEG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 증가한 46억원을 냈다. 저유전율 소재 역시 75% 늘어나 89억을 달성했다. 저유전율 소재를 적용한 동박적층판(CCL)은 AI가속기와 데이터 센터 등에 쓰인다.
파미셀 관계자는 “원료의약물질 경쟁력 확보와 저유전율 소재 호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에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 나가겠다”며 “또한 새롭게 론칭한 뷰티브랜드 ‘플레이 셀’의 성장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