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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료

    • "초보가 슈퍼카 모는 꼴" 지적…난리난 '이 신발' 뭐길래

      "러린이(러닝 입문자를 뜻하는 러닝과 어린이의 합성어)들의 무분별한 카본화(탄소 삽입 러닝화) 착용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주·야간 2교대로 전국의 트랙 및 천변에서 카본화 상시 단속을 시작합니다. 협조해주시기를 바랍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

      2024.09.25 19:50

      "초보가 슈퍼카 모는 꼴" 지적…난리난 '이 신발' 뭐길래
    • 충북대병원 응급실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성인 야간 진료 중단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다음 달부터 매주 수요일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25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내달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다만 권역외상센터나 소아청소년과는 기존대로 2...

      2024.09.25 17:49

      충북대병원 응급실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성인 야간 진료 중단
    • 한국 어린이 73% 근시...'조기교육 때문에'

      전 세계 어린이 3명 가운데 1명 가량이 근시일 정도로 아이들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연구팀은 영국 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실은 연구논문에서 전 세계 어린이 가운데 근시 비율은 36%로 지난 ...

      2024.09.25 17:02

      한국 어린이 73% 근시...'조기교육 때문에'
    • 출근하면 수십명 대기하던 '오픈런' 아동병원장…"부끄러웠다"

      "소아과 오픈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권역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의료전달체계를 잘 구축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죠.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지역 사회에 녹아들어 직접 교육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 이용 행태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의 노...

      2024.09.25 15:35

      출근하면 수십명 대기하던 '오픈런' 아동병원장…"부끄러웠다"
    • '알몸 배추' 충격 가시기도 전에…"난리났네" 맘카페 또 발칵

      일부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배추 가격이 포기당 2만 원을 넘어서는 등 배추값이 가파르게 치솟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 할인지원 등을 통해 가격 잡기에 나섰다.정부는 일단 오는 27일부터 중국산 배추 초도물량 16톤을 도매시장에 공급하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수입 물...

      2024.09.25 13:55

      '알몸 배추' 충격 가시기도 전에…"난리났네" 맘카페 또 발칵
    • "수업 안 듣고 시험 봐도 진급"…규정 미적용 '의대생 특혜' 논란

      수업 거부에 나선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고자 출석 미달 유급을 없애고, 추후 시험에 응시하면 진급이 가능하게 하겠단 의대까지 등장했다. 이에 '의대생 특혜'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25일 교육계에 따르면 가톨릭대 의대는 '의대 학사 시행세칙 재시...

      2024.09.25 11:07

      "수업 안 듣고 시험 봐도 진급"…규정 미적용 '의대생 특혜' 논란
    • 다이어트·영양제, 알고 봤더니 일반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상습적으로 식품 부당 광고를 한 온라인 업체의 게시물 212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해당 게시물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는 ...

      2024.09.25 09:32

      다이어트·영양제, 알고 봤더니 일반식품
    • 우간다의 '한인 슈바이처' 아산상 받는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4년간 소외된 주민을 도운 임현석 베데스다메디컬센터 원장(59·사진)이 올해 아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36회 아산상 수상자로 임 원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상금은 3억원이...

      2024.09.24 18:26

      우간다의 '한인 슈바이처' 아산상 받는다
    • 마취통증의학회 "지방줄기세포 채취할 땐 입원 치료 필요"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SVF) 시술을 위해 지방조직을 채취한 뒤 최소 6시간에서 하루 이상 입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실손보험 등의 적용 범위도 이에 맞춰 확대해야 한다고 의료계에선 지적했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최근 SVF 시술에 ...

      2024.09.24 16:06

      마취통증의학회 "지방줄기세포 채취할 땐 입원 치료 필요"
    •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4년 간 소외된 주민을 도운 임현석 베데스다메디컬센터 원장(59)이 올해 아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36회 아산상 수상자로 임 원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상금은 3억원이다.경북대 의대 재...

      2024.09.24 13:49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 "이렇게 큰 게 왜"…유명 빵집서 나온 이물질의 정체

      부산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유명 제과점이 판매한 빵 속에서 동전 크기 자석이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2일 유명 제과점에서 사 온 빵을 먹던 중 이물질을 발견했다.어린 딸이 먹던 '카눌레' 안에서 동전 크기의 시커...

      2024.09.24 12:43

      "이렇게 큰 게 왜"…유명 빵집서 나온 이물질의 정체
    • 개천에서 난 용? 의대엔 1%대…기초·차상위 계층 12년간 469명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가운데 기초·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저소득가구 학생이 1%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조정훈 의원실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전국 의과대학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부터 ...

      2024.09.24 08:25

      개천에서 난 용? 의대엔 1%대…기초·차상위 계층 12년간 469명
    • 의대 30곳 '유급 우려'…등록률 3.4% 불과

      전국 의대 30곳은 아직 2학기 등록금 납부 기한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등록금 납부 기한을 확정하면 그때까지도 휴학 의사를 밝히고 학교에 나오지 않는 의대생들이 대거 유급되기 때문에 대학들이 최대한 기간을 늦추는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2024.09.24 07:18

      의대 30곳 '유급 우려'…등록률 3.4% 불과
    • 추석에 숨진 30대…92차례 전화에도 병원 못 찾아

      추석 당일 부산에서 30대 여성 환자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 15분께 부산 영도구에서 30대 여성이 의식 장애 증상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구급대와 ...

      2024.09.23 22:05

      추석에 숨진 30대…92차례 전화에도 병원 못 찾아
    • 비전파 광우병 발생…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검역 중단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일랜드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 발생이 보고돼 아일랜드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 검역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아일랜드 농업식품해양부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정기 예찰에서 폐사한 소 한 마리가 비정형 BSE임을 확인했다. 이 소는 폐기...

      2024.09.23 21:11

      비전파 광우병 발생…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검역 중단
    • "폐건전지보다 위험" 경고에도…무심코 버렸다가 '독 됐다'

      연간 6000t에 달하는 폐의약품 중 수거 절차를 밟아 폐기되는 의약품은 단 10%가량에 불과하다. 대부분 일반 가정에서 종량제 봉투에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다. 액체성 폐의약품은 가정 내 하수구를 통해 배출된다. 폐건전지 못지않게 인체와 생태계에 유해하지만 정부는...

      2024.09.23 17:34

      "폐건전지보다 위험" 경고에도…무심코 버렸다가 '독 됐다'
    • 수거 잘 되는 폐건전지…지자체·제조사 '동반 책임'

      전문가들은 폐건전지 수거 정책을 참고해 체계적인 폐의약품 수거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폐건전지 수거는 성공을 거둔 대표적 폐기물 정책 사례로 꼽힌다.23일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따르면 2022년 망간·알칼리전지의 재활용률은 31.2%(1만5087t 중 4707t)를 기록했다. 2008년 5.9%(1만3187t 중 781t)에서 15년 ...

      2024.09.23 17:32

    • "버려진 암 치료제 단 1mg만 노출돼도…" 약학대 교수 '경고'

      “폐의약품은 생태계 하위 생물에겐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이범진 아주대 약학대 교수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약류와 암 치료제 등 독성이 강한 일부 의약품은 단 1㎎만 노출돼도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2024.09.23 17:31

    • '간호사 비하' 의협 부회장, 고발 당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글 내릴 생각도 없고, 바꿀 생각도 없습니다. 그만 나대십시오. 꼴사납습니다."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글 내릴 생각도 없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선 논란이 됐던 글은 ...

      2024.09.23 16:28

      '간호사 비하' 의협 부회장, 고발 당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 '구속' 전공의, 블랙리스트로 신상 퍼트리더니 '자신은 꽁꽁'

      "그렇게 당당하면 자기 얼굴도 떳떳하게 들고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거 아닌가."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유포한 전공의 정 모 씨가 구속된 가운데 재킷으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카메라에 포착되자 이같은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사람들 실명은 까면서 ...

      2024.09.23 14:27

      '구속' 전공의, 블랙리스트로 신상 퍼트리더니 '자신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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